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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사랑 슬기로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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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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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울릉도 코로나-19 확진자로 연기되었던 ‘울릉도 사랑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먼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해설 요청과 함께 방문하였다. 독도에는 관심이 많지만 의외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은 그다지 방문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독도의 중요성과 함께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건 투쟁을 한 이들의 수고를 몸소 체험하고 느끼고자 함이었다. 마침 우리가 방문한 날은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리는 중이어서 독도의용수비대의 애국심을 공부하는 동시에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다.

 
  다음 코스로 청정 울릉도의 바다와 바다 생물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천연수족관 천부해중전망대를 방문하였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전망대로 이어진 다리에서 세찬 바닷바람을 뚫고 지나야했지만 전망대 지하 바닷속의 다양한 물고기들과 자연산 홍합 등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신기해 하였다. 아마 울릉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마지막으로 울릉도의 유명 관광지 중에 하나로 꼽히면서 울릉도의 아름다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나리분지로 향했다. 김밥으로 맛있는 김밥을 먹고 학생들이 기대하는‘보물찾기’를 실시하였다. 보물 쪽지는 울릉도특산식물을 인쇄해서 만들었는데, 학생들에게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을 공부하면서 이 식물들이 우리가 아끼고 지켜내야할 소중한 울릉도의 보물이라는 것을 깨닫게하기 위함이었다. 숲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예쁜 모습이 보물이 아닐까라는 생각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학년은 ‘알봉분화구길’, 저학년은‘신령수길’을 걸으며 울릉도 가을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남양초 체험학습은 학습주제처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울릉도를 아끼고 사랑 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우리가 울릉도에 살고 있어서 아름답고 소중한지를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많은 사랑으로 예쁘해줄 거에요.”“너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바람이 너무 시원해요”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남양초등학교 김명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주 울릉도의 자연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울릉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져 울릉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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