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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가맹점 매출과 주민들 소비 늘리는 효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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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12-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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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논란이 일었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가 가맹점의 매출과 주민들의 소비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전국적 부가가치 창출은 국비 보조금 등 발행비용을 제외할 때 올해 8천억원 순증으로 추산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31일 발간한 지방자치 정책브리프에 이러한 내용의 '지역사랑상품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상품권 도입 전후 소상공인의 월평균 매출액과 상품권 이용자의 월평균 소비를 비교했다.


지역상품권 가맹점의 경우 지역상품권 도입 후 월평균 매출액이 87만5천원(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비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8만6천원(0.4%) 감소했다.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매출 규모가 작은 영세 가맹점일수록 높았다. 매출액이 적은 순서대로 저위, 중위, 상위로 나눴을 때 월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3.6%, 12.9%, 9.9% 순이었다.


지역상품권 이용자의 월평균 소비 금액(거주지 내)은 상품권 도입 후 29만9천원 증가했다.


지역화폐는 특정 지역에서만 쓰도록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이라고 부른다.

 

강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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