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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 인터넷 사기·스미싱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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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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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상품권, 숙박권, 명절선물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사기와 택배배송 등을 가장한 스미싱범죄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사기가 지난해 급증 후 올해 다소 안정화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19년 대비해서는 여전히 증가추세에 있고, 스미싱범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월 설명절을 전후하여 ▸수원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 ‘상품권을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88명으로부터 1,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1명을 구속하였고, ▸부천원미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 ‘백화점상품권 및 캠핑용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68명으로부터 1,995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1명을 구속하였으며, ▸안양만안경찰서는 중고거래앱에 ‘상품권, 무선이어폰, 명품가방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32명으로부터 6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1명을 구속하였다.


또한 지난 3월 ▸안산상록경찰서는 택배배송 문자를 받은 후 송장번호 확인을 클릭하였다가 게임사이트에서 50만원의 스마트폰 소액결제 되었다는 피해신고를 받고 수사중에 있으며, 지난 8월 ▸광명경찰서는 백신접종통지 문자를 받고 본인예약링크를 클릭하여 개인·금융 정보를 입력하였다가 계좌에서 78만원의 현금이 인출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중에 있다.


특히, 스미싱 범죄는 주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이를 악용하는 경향이 있어 추석전후 택배 배송, 코로나19 백신접종, 국민지원금 지급 등을 가장한 스미싱문자 유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사기와 스미싱범죄는 발생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단한 주의사항만 실천한다면 피해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넷거래 시 안전거래 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거래 상대방이 보내주는 안전거래 사이트는 가짜 사이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자 연락처 및 계좌번호를 사전에 조회하는 것도 인터넷사기 피해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휴대폰 문자 메시지의 링크주소(url)를 절대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클릭시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를 보거나 금융정보 유출로 또 다른 범죄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국민지원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되는 가운데 일부 중고거래앱에서 ‘국민지원금 현금깡 희망’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인터넷사기·스미싱 피해예방 컨텐츠를 제작하여 경찰관서 홈페이지·SNS 통한 온라인홍보 실시 및 도내 주요 대형전광판·BIS 통해서도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인터넷 사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낙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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