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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화재 이틀째...진화작업 연소 확대 우려.붕괴 위험에 더디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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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6-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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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화작업은 연소 확대 우려와 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18일 오전 소방당국은 불이 난 물류센터 주변을 소방차 20여 대를 동원해 둘러싼 뒤 건물 내부를 향해 방수포로 물을 뿌리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12만7천178.58㎡ 규모인 건물 내부에 물품과 택배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 박스, 비닐, 스티커류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거센 탓에 전날 저녁께부터 소방대원들의 건물 진입이 불가능해 현재 외부 진화작업만 이뤄지고 있다.


전날 큰 불길을 잡았다가 다시 불길이 치솟기 시작한 것도 꺼져가던 불이 쌓여있던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에 더해 당국을 긴장케 하는 요인은 옆 건물로의 연소 확대이다.


쿠팡물류센터와 50m 거리에는 다른 대기업의 물류센터가 있다. 규모도 쿠팡물류센터와 비슷할 정도로 크다.


이 때문에 당국은 불씨가 날아가 불이 옮겨붙는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쿠팡물류센터와 이 물류센터 건물 사이 도로에 소방차 6대를 펜스처럼 배치해 대비하고 있다.


불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건물이 붕괴할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는 점도 문제이다.


현재 소방 내부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3명이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강낙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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